旅行

中國 峨嵋山 報國寺061118

晩霞(만하) 2009. 6. 19. 13:16

 

 

 

 

 

 

 

 

 

 

 

 

 

 

 

낙산에서의 선상관광을 마치고 18:50경  아미산 보국사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날이 어두워지고.아침 구황공항에서 활주로 결빙으로 오전 일정을 공항에서

   허비한 터라 성도에서의 첫 일정도  늦춰질수밖에 없어 어느것하나 제대로 볼수 없는것이 아쉬울수 밖에 없었다 .

대충 둘러보고 인근의 숙소로 이동 여장을 풀었다.

     

아미산은 중국 도교와 불교의 성지로 옛 촉한의 도읍 성도에서 남서쪽으로 160Km 떨어져 있다. 절강성의 보타산, 안휘서의 구화산, 산서성의 오대산과

       더불어 중국 불교 4대명산 중 하나다, 아미산에는 복호사, 뇌음사, 보국사, 만년사, 대평사, 청음각등 70여개의 사찰이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해발 3,098m의 만불정으로, 꼭대기까지 32의 명찰이 이어지고 있다. 후한 시대부터 불교 사찰이 건설되어, 남송 시대에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남아있는 최대의 사원은 등산구에 있는 보국사로 명대 만력제 43년(서기 1615년)년에 명광도인이 창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