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소양강(춘천)

晩霞(만하) 2006. 4. 11. 15:28

 

누구를 기다리나

소양강 처녀의 노래가

귓가에 맴도는데

.

.

.

ㅋㅋㅋ 안스럽다

강변에 수많은 아파트 건물이

소녀상의 애환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

나만의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