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선돌에 소원을 빌면[ 영월]

晩霞(만하) 2006. 5. 2. 20:55

            寧越 西江"선돌[立石]"

 

국도 38호선을따라 영월읍 초입 영월읍 방절리 산 122 " 서강[西江]"가에

두갈래로 우뚝솟아 있는 바위[높이 70m]를 "선돌[ 立石]"이라 부르고 있으며

"서강[西江]"의 푸른숲과 절벽이 절경이라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

1820년 조선 순조임금 당시

영월부사 홍이간. 문장가 오희상.홍직필등 세명이

구름에 둘러쌓인 절경에 반해 시를 읊으며

암벽에다 "雲藏壁[운장벽]"이라고 쓴 글자가 지금도 그대로.

그리고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05.10.7.~10.9.까지 개최된 "난고 김병연" 유적지에서의 문화큰 잔치에 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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