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작문을 나서면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 하차하여 송도 센트럴 파크의 풍경을 높은 곳에서 조망할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인천자유경제구역청에 들렸다. 야경을 보겠다는 생각에 청사내 걍비실에 연락처를 기록후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받아 29층 전망대에 올랐다. 시야가 확 트여 멀리 인..

- 유일유일한 교통수단인 행정선 - 인천광역시 서구 세어로 29(원창동)소재 세어도는 면적이 0.408 평방킬로미터에 37명(2013년)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섬으로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면서도 오지중에 오지이다. 인천 정서진(아라뱃길 인천 터미녈)에서 강화도 방향으로 가는길에 보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연휴 마지막 날인 1.24. 지하철을 이용하여 남산골 한옥마을에들렸다. 운수대통"남산골 설 날 큰 잔치"에 추운 날씨임에도 나들이 나온 많은 외국인.시민들이 붐빈다. 전통 문화를 체험하거나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지배하는 요즈음에 사라지고 잊..

[영월군 수주면 법흥2리 422-1 소재 법흥사]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興寧寺)로 창건했다. 중국 선종의 중흥조인 마조도일 선사로부터 선(禪..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산105번지 소재 사적 292호 "덕포진"은 서해로부터 강화만을 거쳐 한양으로 진입하는 어구인 손돌항에 천험의 요새를 이용한 군사 요충지로 조선조 선조때 창설한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숙종8년(1682년)3월까지 월곶진이 주진이었으나 그후 덕포진을 주진으로 하여 ..

친척의 상가에서 밤을 새고 잠이 부족 피곤했지만 귀가하는 길에 한반도지형의 섬에 잠시 들렸다. 자연이 만든 작품으로 동해.서해. 남해등 삼면의 바다 모양까지 그대로... 아침 일찍 비가 오락 가락하는 하는 가운데 주차장에서 부터 전망대까지 물끼를 머금어 미끄러운 길을 조심스럽..

태기산의 유래는 태기왕의 전설로부터 비롯되었다는데, 옛날 삼한시대말 태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신라군과 대적하였다는 설이 있으며 지금도 산 중턱에는 그 당시에 축성한 성터가 허물어진 채 남아있고, 태기왕의 전설이 담긴 "태기산성" 표지석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높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