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7번국도/일주4

 

2005.3.5. 새벽에 창문을 열어보니  눈은 계속 내리고있어

출발여부를 결정못하고 온천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12:00 경에 백암온천을 출발...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도 되지않아 오가는 차량은 없고

휴계소나 주유소는 진입로 가 없어 차를 세우고 쉴곳도 없는데다

체인이 귾어져 규격에 맞지않는 체인을 겨우 구입하는등

어렵게 운전 삼척에왔으나 이미 해는지고 이미 적설량은 1.1m 이상으로

도로가 구분이 되지않아  쉬었다 가기로 하고 

20:00경  동해에도착 1박

 

다행이도 겨우 진입만 할수 있는 휴계소가 있어서 ....해우^^

내차 뒤에도 승용차한대가 따라왔는지~  반가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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