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 적상면소재 적상산[해발 1,034 m] 안국사로 가는 길은
양수발전소 상부댐을 건설하면서 개설된 가파른 길을 이용하여 쉽게 오를수가 있었다. 산정에 있는 사찰로서 동서남북을 조망
적상산성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찰 안국사는 고려 충렬왕 3년(1277)에 월인화상이 지었 다고 전한다. 광해군6년(1614) 적상산성 내에 사각이 설치되고, 인조 19년(1641)에 선운 각이 설치되어 적상산 사고로 조선왕조실록과 왕의 족보인 선원록이 봉안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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