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

섭지코지의 새벽[제주]

晩霞(만하) 2009. 4. 22. 22:30

 

 

 

 

 

 

 

 

 

 

 

 

 

 

 

 

 

 

 

  

제주의 다른 해안과는 달리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가 일어서는 기암괴석들로.  영화.드라마 촬영지 -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천일야, 올인 등의 영화.드라마 촬영지로유명하며 .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으로.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자.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고.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자.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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