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를 맞아 연휴 마지막 날인 1.24. 지하철을 이용하여 남산골 한옥마을에들렸다.
운수대통"남산골 설 날 큰 잔치"에 추운 날씨임에도 나들이 나온 많은 외국인.시민들이 붐빈다.
전통 문화를 체험하거나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지배하는 요즈음에
사라지고 잊혀진 우리네 고유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場이 마련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된다.
특히 아이들에게 일일히 설명해주거나 전통놀이를 함께해주는 젊은 부모들의 모습이 아름다운것은 아마도
앞으로도 더욱 계승 발전할수 있도록 우리 전통에 더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일까?
일시적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설.행사 하나 하나가 정성과 고증을 통하여
깊이를 느낄수 있는 운영과 관리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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