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에서 1박한다음 5.19.아침 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10:00 발 한겨레호에 승선하여 울릉도로 출발하였다.
출발전에 혹시나하고 멀미약을 준비하였으나
아무런 일 없이 무사히 12:20 드디어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하였다
선착장에는 수많은 관광객에 여행사 관계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숙소를 배정(장수민박) 받은다음 주변에서 중식을 마치고 도동항 공원에서 잠시 쉬었다가
14:20 미니버스를 타고 도동을 출발하여
사동.통구미,구암.태화.현포천부등을 돌아본후 .나리분지에서는 일행 모두가 하차 하고 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주점등에 모여앉아 한잔씩 하고 있지 않은가
아마도 관광코스중 무언의 선택?
그러면 어떠리 이런 기분 언제 느끼겠는가?
나도 아내와 더덕안주에 막걸리 한잔 하면서 울릉도여행을 실감할수가 있었다.
도동항에 도착후 4시간여의 육로 관광이 생각보다는 시간적인 한계로 인해
제대로 보고 느끼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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