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장사도로[통영]

-  통영 유람선 터미널의 선착장 -

2일째 아침 충무김밥으로 식사를 한다음 통영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총 소요시간 3시간20분( 장사도 관란2시간 포함)"장사도 해상공원"으로 관광하가로 하고

승선권(2인 62,000원)을  구입했다.

 물론 지역주민이 아니라 경노우대는 해당 없단다.

ㅎㅎㅎ당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10:00에 선착장을 출발하여

좌측 한산도 추봉도 우측에 용초도.죽도 사이의 뱃길로 장사도 선착장에 도착.

2시간의 관람시간을 지켜 출구 선착장으로 와 달라는 선장님의 말씀...

장사도는 14채의 가옥과 8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였으나

지금은 10만여그루의 수백년생 동백.후박.구실잣밤나무.천연기념물등으로

 아름답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준다.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때에는 죽도초등학교 장사도 분교의 "염소 선생님"이야기가 "낙도의 메아리"라는

영화로도 제작 되었다한다. 우리는 다른 일행들처럼.18개의 코스를 따라 번호순으로 탐방을 마치고

시간에 맞추어 출구 선착장에 도착하여 배에 승선

 올때와는 다른 반대 뱃길인

추봉도.송도.좌도. 한산도.비산도을 좌측으로 하고  13:30경에 통영 선착장 에 도착. 

통영에서 점심 식사후 "동피랑 벽화 마을"에 들려 보기로 했다. 

-  한산도 -

-  장사도 선착장  -

-  장사도 탐방 안내문  -

-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장 이었나보다  -

- 옛날  죽도 초등학교 장사도 분교 -

- 정겨운 풍경 학교종이 ...  -

-  분교의 교실  -

-  옛날엔 저렇게 뛰어 놀았는데... 새롭다.  -

-  운동장 에는 수십년 이상된 분재들로  -

-  무지개 다리  -

-  동백꽃  -

-  섬집 아기집  -

-  야외 공연장  -

-  작은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