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을 지나 강릉으로 가는길에
서리꽃을 만난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혼돈의 세상속에
순백의 서리꽃이!!
오늘은 스포츠 보다 정치적 이슈가 판을 흔든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는 날이다.
만사가 뒤엉킨 세상
모두가 봄을 향한 몸부림이 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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